불당동 요로결석, 통증 없는 혈뇨도 위험할까? 비뇨기과 전문의 답변
핵심 요약
통증 없는 혈뇨도 결석 신호: 결석이 콩팥 내부에 머물거나 크기가 작아 요관을 완전히 막지 않으면 통증 없이 혈뇨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방치 시 신장 기능 저하: 통증이 없다고 방치하면 결석이 '녹각석'으로 커져 콩팥 기능을 영구적으로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정밀 검사 필수: 혈뇨가 단 한 번이라도 발생했다면 CT 검사를 통해 결석 여부와 위치를 즉시 확인해야 합니다.
왜 통증 없이 '혈뇨'만 나오는 걸까요?
보통 요로결석이라고 하면 극심한 옆구리 통증을 떠올리지만, 불당동 요로결석 환자분들 중에는 "아프지는 않은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라며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통증이 발생하는 원리는 결석이 요관을 막아 콩팥에 압력이 찰 때 발생합니다. 반대로 통증이 없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콩팥 내 결석: 결석이 넓은 콩팥 내부에 머물며 점막에 상처만 낼 때
작은 크기의 결석: 요관을 완전히 막지 않고 미세하게 긁으며 지나갈 때
방광 결석: 공간이 넓은 방광 안에서 결석이 움직일 때
통증이 없다고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
통증은 우리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입니다. 이 신호가 없으면 병원을 찾지 않게 되고, 그 사이 결석은 점점 자라나게 됩니다. 심한 경우 콩팥 전체를 사슴뿔 모양으로 채우는 '녹각석'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이는 신장 기능을 심각하게 망가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통증 유무와 관계없이 혈뇨는 비뇨기과적인 비상 상황으로 인지해야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즉시 검사받으세요
요로결석은 혈뇨 외에도 다양한 전조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아래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불당동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CT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 색이 콜라처럼 붉거나 탁한 경우
옆구리 쪽이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이 지속될 때
소변을 본 후에도 시원하지 않은 잔뇨감이 들 때
평소보다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증상이 나타날 때
최근에는 체외충격파쇄석술과 같이 수술 없이 결석을 분쇄하는 비침습적 치료가 가능하여, 당일 검사부터 치료까지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 혈뇨가 한 번만 나오고 멈췄는데도 병원에 가야 하나요?
A. 네, 반드시 방문하셔야 합니다. 혈뇨는 결석뿐만 아니라 신장암이나 방광암의 초기 징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증상이 사라졌다고 해서 원인이 해결된 것은 아니므로 정밀 검사가 필수입니다.
Q. 물을 많이 마시면 결석이 자연적으로 빠지나요?
A. 아주 작은 크기의 결석은 수분 섭취로 배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석의 크기와 위치를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기다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먼저 검사를 통해 자연 배출이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Q. 요로결석 치료는 많이 아픈가요?
A.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칼을 대지 않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주로 시행합니다. 시술 시간이 짧고 통증이 적으며, 곧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